레드애플 한별, 알고보니 엄친아? 4개 국어 '능통'

기사 등록 2011-11-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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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6인조 신인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새 멤버 한별의 과거이력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두번째 싱글앨범 '코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레드애플의 멤버 한별은 호주 명문대인 퀸즈랜드 대학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수재로 알려졌다.

특히 한별은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고 호주에서 열린 한인 노래경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공부뿐만 아니라 예술 쪽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다", "완전 꽃미남 브레인이네", "연예계 새로운 럭셔리 브레인의 등장"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유명 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알려진 DJ겸 기타리스트 건우와 새로운 보컬 한별을 영입하고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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