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키스, 故신해철 '재즈카페' 화려한 재해석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10-26 13:0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키스를 향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신해철 특집으로 KIXS(키스), 하동균, 테이, 정동하, 케이윌, 손승연, 홍경민이 출연했다.

단독으로 첫 출연을 한 신인가수 키스는 이 날 故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신해철의 재즈카페와 180도 다른 분위기인 키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였고, 모두를 사로잡는 진한 매력의 사운드로 시작한 그의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춤추면서도 안정적이게 노래한다' '멋지게 소화했다' '처음 봤는데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IXS(키스)는 지난 2월 데뷔해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과 'Birthday'를 발매했으며, 가수 김태우의 애제자로 잘 알려져 있다. 키스는 지난 3월 김태우와 함께 '불후의 명곡' 故 길옥윤 편에 출연하여 '새벽비'를 열창, 최 종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