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한국 통일문제에 대해 '솔직 담백' 토론!

기사 등록 2015-06-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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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통일문제에 대해 토론, 눈길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1회 녹화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한국은 통일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전쟁을 먼저 끝내야 한다”며 똘똘한 면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전쟁과 평화’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론은 오는 22일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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