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물오른 연기에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3-05-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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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달라진 김태희의 악녀연기에 힘 입어 ‘장옥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월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기록한 9.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옥정(김태희 분)은 이순(유아인 분)의 총애로 특별상궁에서 후궁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자신의 하례연을 망친 인현(홍수현 분)과 김대비(김선경 분)에게도 지지않고 맞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구가의 서’는 15.9%, KBS2 ‘직장의 신’은 1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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