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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비하인드 영상 속 열정 넘치는 모습 '눈길'

기사 등록 2017-05-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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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조윤우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뽐냈다.

17일 조윤의의 소속사 측은 SBS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조윤우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윤우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버건디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를 완벽 소화해,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상대 배우인 이지훈(설기찬 역)과 합을 맞춰야 하는 장면을 위해 연기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에서는 그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조윤우가 극중 구씨 집안에서 유일하게 세준을 챙겨주는 군자 역을 맡은 선배 배우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저를 위해서 대사도 많이 맞춰주신다. 그런 모습들에서 무한 감동을 받는다”고 말해, 남다른 조손케미에는 이유가 있었음을 보여줬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