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수목극 정상..'질투의 화신' '함틋' 제치고 2위

기사 등록 2016-08-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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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수목극 2위 주인공이 바뀌면서 '질투의 화신'과 '함부로 애틋하게'의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방송이 나타낸 7.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질투의 화신'은 2회 만에 '함부로 애틋하게'를 뛰어넘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 방송보다 0.3%포인트 하락해 7.7%를 기록하며 자체최저시청률을 보였다.

수목극 1위는 변함없다. 'W'는 0.1%포인트 하락한 12.2%의 시청률을 보였지만, 지상파 세 미니시리즈 중 유일한 두 자릿 수 시청률을 자랑하며 부동의 정상 자리를 지켰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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