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오늘(6일) 이정재-이범수-진세연-김선아 등 창원 무대인사 참석해

기사 등록 2016-08-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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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이번 주말 무대인사로 경남 창원 극장가를 방문했다.

6일 오후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창원 다수의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영화에서 선 굵은 열연을 펼친 배우 이정재와 이범수를 필두로 진세연, 김선아, 고윤, 신수항, 김희원까지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며 훈훈한 시간을 선사했다.

배우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고. 영화에 대한 재미까지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7일 개봉해 개봉 2주차에 접어들기까지 거의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올 여름 주목할만한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확률 5,000:1로 전쟁의 역사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 액션 영화.

극 중 배우 이정재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이범수는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아 긴장감 팽팽한 장면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묵직한 연기 내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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