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X정웅인 손 잡으니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6-06-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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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몬스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강지환가 활약할 수록 시청률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몬스터’는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0.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강지환이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후, 정웅인과 손 잡고 정보석에게 반격을 가할 준비를 마쳤다. 되풀이되는 악행과 그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복수가 간절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에 시청자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앞으로 펼쳐질 '사이다 전개'에 시청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닥터스'는 15.6%,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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