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유만호 회장 눈물 흘린만큼 시청률 ↑ 19.7%

기사 등록 2016-11-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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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여자의 비밀'이 결말을 향해 폭풍 같은 전개를 보이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전국 기준 1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차지한 19.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 중 1위를 지속적으로 수성하고 있다.

최근 '여자의 비밀'에서는 궁지에 몰린 채서린(김윤서 분)의 최후의 몸부림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방송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 부모의 납골당에서 용서를 구하는 유만호(송기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는 시청률 7.7%, SBS '8뉴스'는 5.5%, MBC '뉴스데스크'는 4.0%를 기록했다.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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