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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윤종신, 세 자녀의 응원영상에 "힘이 난다"

기사 등록 2013-05-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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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윤종신이 세 자녀의 응원영상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5월 5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베트남 최고의 웃음을 찾아라’라는 미션으로 멤버들이 고군분투했다.

이날 윤종신은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는 라익, 라임, 라오의 휴대폰 영상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속에는 세 남매가 나란히 앉아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고 있었다. 영상을 본 윤종신은 “힘들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힘이 난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은혁은 ‘최고의 웃음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위해 사찰을 찾아가 ‘베트남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