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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기사 등록 2013-0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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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월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3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7.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선(김혜옥 분)은 성재(이정신 분)가 강기범(최정우 분)과 윤소미(조은숙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성재는 우연히 차지선과 윤소미가 다투는 대화 내용을 듣고 자신이 차지선이 아닌 윤소미의 아들임을 알게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아들녀석들’은 5.9%,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