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미우새'에서 채권자와 만나...'방송 최초'

기사 등록 2017-05-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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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가수 이상민이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 최초로 채권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채권자와 만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그를 "형님"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는 채권자에게 "한 때는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시절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채권자는 "돈을 갚겠다고 했을 때 그 눈빛을 보고 '이 놈은 무조건 갚을 놈이다'라고 확신했다"는 말로 이상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민은 다양한 방송에서 큰 빚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황진운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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