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추석특선대작영화 '기술자들' 제쳐...'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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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주연 백진희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한 '내 딸 금사월'은 1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에 비해 0.8%포인트가 오른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 방송에서는 주요 등장 인물들의 17년 후 모습을 보여주며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석특선대작 영화 '기술자들'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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