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혜이니, 남심 사로잡는 깜찍한 퍼포먼스

기사 등록 2016-06-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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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혜이니가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연애세포'로 깜찍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혜이니는 블루계열의 원피스에, 귀여운 양갈래 헤어를 하고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상큼한 보이스와 통통튀는 안무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연애세포'는 데뷔곡 '달라'의 작곡가이자 Got7의 'Fly', 드라마 태양의 후예OST 'Everytime' 등으로 주가를 달리고 있는 'earattack'의 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90년대 Hiphop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말랑말랑해진 나의 까칠했던 성격, 살랑살랑 꼬리치며 여우짓도 하네'라는 가사처럼,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낀 소녀의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혜이니의 성숙한 변신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종현, EXID, 다이아, 제시, 정진운, 다이아, 크나큰, CLC, 더블에스301, 오마이걸, 러블리즈, B.I.G, 타히티, 막시, 유키스, 피에스타, 베이비부, 혜이니, 지스트리트, MAP6 등이 출연한다.

(사진=방송화면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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