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PM '에이프릴키스' 신인답지 않은 데뷔무대로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1-09-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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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 엠카.jpg

[이슈데일리 속보팀]여자 2PM'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데뷔곡 '헬로 버스(HELLO BUS)'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여자 2PM'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신인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지난 1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ANNABE(워너비)'의 타이틀 곡 '헬로 버스(HELLO BUS)'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이 날 무대에서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HELLO BUS(헬로 버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동시에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를 마친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우리 6명 모두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신나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걸그룹 탄생!"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노련함이 돋보인 무대였다" "노래 실력, 춤, 얼굴, 몸매까지 다 갖추고 있다니 정말 부럽다"라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2일 KBS '뮤직뱅크'와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중파에서도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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