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겨울왕국' 엘사로 깜짝 변신!...'근데 수염이?'

기사 등록 2015-12-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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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엘사'로 깜찍하게 깜짝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달력 모델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라디오 생방송 진행 도중 "출시마다 인기 절정인 '무한도전 달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며 "'무디(전현무 라디오 DJ) 달력'을 만들겠다"고 청취자들에게 예고했다.

집에 돌아온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화이트보드에 촬영 콘셉트를 정리했고, 1월 달력의 콘셉트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저녁에 아는 사진작가와 함께 야외촬영을 진행했고, 사진작가는 "생각보다 엘사가 잘 나왔다"라고 감탄하면서도 "배하고 턱하고 팔하고 좀 줄여야겠다"고 엄격한 판단을 내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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