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이기적인 슈트 핏이란 이런 것?…‘음악중심’ 접수

기사 등록 2016-06-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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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모델돌’의 위용이 입증됐다. 그룹 크나큰은 완벽하고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과 더불어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크나큰은 11일 오후 배우 김새론, 김민재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타이틀곡 ‘백 어게인(BACK AGAIN)’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5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듯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던 것. 여기에 섹시함을 배가시키는 퍼포먼스, 카리스마까지 어우러져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크나큰의 ‘백 어게인’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하우스 템포의 댄스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격해지는 감정을 절제된 리듬과 하모니를 통해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크나큰은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트리움에서 컴백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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