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개봉 첫 주말 85만명 봤다 '100만 돌파'

기사 등록 2017-01-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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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공조'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조'는 22일 972개의 스크린에서 35만 22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3978명이다.

'공조'는 18일 개봉 후 첫주말 84만 595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가족끼리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남북한 형사들의 공조, 그 이야기에서 뻗어나오는 우정, 휴먼, 권선징악까지 관객들의 발길을 찾게 만든다.

특히 현빈의 연기변신, 현빈-유해진의 브로맨스 케미가 관객들의 기대와 관전포인트 요소다.

한편 '더 킹'이 52만 54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모아나'가 14만 5253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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