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공식 ‘어깨깡패’ 셔누, 비결은? “수영”

기사 등록 2016-06-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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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남성미를 발산했다.

셔누는 최근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셔누는 “슬림한 몸을 갖고 싶어 요즘에는 근육을 풀고 있는 중”이라며 겸손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지만, 현장에서 드러낸 ‘딱 알맞은’ 근육 몸매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안겨준 일등공신으로 어릴 때부터 해온 수영을 꼽으며, 평소에는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를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배드 걸’ 댄서로 활동할 때 몸이 많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면서 처음 몸매에 신경을 써봤다”라고 전했다.

셔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와 함께 발행되는 메이크오버 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첫 단독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를 5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7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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