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 신용재, "관객 여러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기사 등록 2016-10-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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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 신용재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MPATHY'의 쇼케이스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용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빌려줄게'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 'EMPATHY'는 '감정이입'과 '공감'을 뜻하는 단어로 음악으로 대중과 교감을 하겠다는 신용재의 포부가 담겨있다.

또한 포맨의 'Baby Baby'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치우와 포맨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넌 나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최성권까지 '발라드 히트 메이커'들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EMPATHY'에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신용재는 빌려줄게'을 비롯해 총 4곡을 작사,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타이틀 곡 '빌려줄게'는 신용재의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위로를 보내는 '힐링송'이다.


타이틀 곡 '빌려줄게'를 열창 중인 신용재


"노래를 부르면서 스스로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지구와 달'은 제가 아껴둔 곡이에요"


'곰돌이 푸우'같은 귀여움


"제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 네 곡이에요"


신용재와 '아이컨택'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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