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윤해영의 FASHION 愛장템 집중 분석

기사 등록 2016-07-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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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스타(STAR)의 패션은 남다르다. 그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일반인들과는 비교불허의 얼굴과 몸매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스텝들을 통해 그들의 아름다움을 진화시킨다. 그래서 그들은 늘 누구보다 수려하고 빼어난 모습으로 트렌드에 중심에 선다.

그래서 스타들의 애장품을 들여다보는 일은 유의미하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서우모역으로 출연 중인 윤해영의 애장품을 통해 그가 갖고 있는 패션센스를 훔쳐봤다.




배우 윤해영이 애정하는 패션아이템은 가방이었다. 고 한경선 배우를 통해 알게 된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스카이 블루컬러의 대나무 손잡이가 인상적인 토드백이다. 가방 입구에는 윤해영의 이름을 딴 영문 풀네임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새겨져있다.

그는 천소재의 가방은 만들어 본적도 있고 보기도 했지만 가죽으로 직접 손 바느질해서 만들어 준 것이라 더욱 소중하게 들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주로 파스텔톤 의상을 입을 때 매치해 패션 포인트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특히 좀 더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스카프 등을 손잡이에 매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이원파트너스, 좌로부터 윤해영.박서현.이상인.정하은)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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