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안재욱 러브라인 ‘이상기류’ 형성

기사 등록 2012-01-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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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안재욱에게 퇴짜를 맞았다.

1월 3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채영(손담비 분)이 명국(이종원 분)의 영화사 개업식에서 우연히 기태(안재욱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은 노단장(안길강 분)의 눈을 피해 기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자신의 집으로 직접 연락해 달라며 연락처를 적어준 것.

반면 기태는 채영에게 “채영씨한테 연락하는 일 없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채영의 마음을 거절,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기태는 이어 “나같은 놈한테 관심 가지면 노단장도 싫어할거고 그건 또 채영씨를 힘들게 할 겁니다”라며 채영에게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지금까지 조명국이 벌인 일들의 전말을 눈치채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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