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김나윤, 클럽 출입 논란.."가족과 함께 간 것" 해명

기사 등록 2012-01-09 13:4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김나윤.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 스타)의 김나윤이 클럽에 출입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나윤 과거 클럽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미국 DJ BT 내한파티가 있었던 강남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나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한 남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나윤이 그 남성과 키스를 하고 있다.

이에 올해 17세의 미성년자 김나윤이 성인클럽에 출입한 사진을 두고 뜨겁게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K팝 스타' 제작진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나윤이 가족과 함께 클럽 파티를 간 것이다. 부모님이 동반했기 때문에 클럽 출입이 가능했다. 함께 있는 남성도 사촌오빠 친구다" 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나윤은 지난 1월 8일 방송한 'K팝스타'에서 캐시영, 다이애나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영화 '물랑루즈'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를 열창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