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이민호, 생애 첫 아르바이트 도전

기사 등록 2012-03-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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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민호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민호는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숫자와 글씨, 그림을한 번에 외워버리는 능력자 송만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이민호는 극중 왕세자를 돕는 3인의 심복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민호는 촬영 중 진행한 주차 보조 아르바이트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는 것.

이에 이민호 측 관계자는 “촬영 당일 아르바이트를 처음 해본다고 말하더라. 굉장히 재미있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차 보조용 경광등을 쉬는 시간에도 이리저리 흔들며 즐거워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이각(박유천 분)이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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