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 더 스테이지’, 대단원의 서막을 연다.

기사 등록 2016-07-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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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연출 최정남)가 오늘(27일)에 베일을 벗는다. 첫 라인업에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 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텐까지 8명 아이돌 춤꾼들이 이름을 올렸다..

‘힛 더 스테이지’는 앞서 공개된 섭외 영상에서 “춤 출 수 있는 무대가 거의 없었다”는 호야와 “춤이 좋아서 가수가 되고 싶었다”는 보라 등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출연을 결정한 스타들의 진정성이 관심을 모았다.

출연자들은 ‘힛 더 스테이지’ 매회마다 하나의 주제로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 전문 댄서들과 한 팀을 이뤄 짜인 방송 댄스가 아닌 무대 전체 디렉팅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CJ E&M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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