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상승 '부동의 월화극 1위'

기사 등록 2015-10-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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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2.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을 어렸을 때 인연이 있던 그 꼬마라는 사실을 알았다.

정도전(김명민 분)은 홍인방(전노민 분)을 속이기 위해 연희(정유미 분)를 점술사로 속이는 등 새 나라를 위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10.2%, KB2 '발칙하게 고고'는 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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