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연우 찾기 위한 비밀수사 '착수'

기사 등록 2012-02-22 23:0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cats.jpg

[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김수현이 한가인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훤(김수현 분)은 세자빈이었던 자신의 첫사랑 월(한가인 분)의 죽음에 관련된 비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훤은 믿을만한 충신인 의금부 도사 홍규태(윤희석 분)에게 연우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수사를 맡겼다.

규태는 훤의 지시를 받고 연우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노상궁의 집을 찾았지만 괴한들에게 공격을 당했고, 간신히 봉변을 피한 후 노상궁을 찾았지만 이미 괴한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난 후였다.

이 사실을 훤에게 보고하자 훤은 규태에게 "실체는 없으나 살아있는 적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는 자들을 찾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월은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왜 무녀가 돼야 했는지 알기 위해 설(윤승아 분)에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