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병원' 유연석, 리얼 '순정마초' 변신

기사 등록 2011-09-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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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심야병원'에서 강렬한 눈빛의 깡패로 변신한다.

유연석은 오는 15일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에서 순정마초적 매력을 선보인다.

극중 유연석은 과묵하고 신중하지만 민첩한 행동력과 강렬한 눈빛을 가진 깡패 윤상호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 마초에 가까운 남자지만, 속마음은 순수한 청년이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엉뚱한 열혈 여의사 나경(류현경 분)을 향한 거친 깡패의 순정을 보여주며 리얼 '순정마초'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한편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윤태영 분)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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