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나홀로 시청률 상승, 金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1-10-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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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5.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6%보다 3.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은 금요일 방송프로그램들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나홀로 상승'한 것이어서 드라마의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의 퇴원기념 가족 식사자리에 참석한 주미(윤아정 분)이 화연(이혜숙 분)과 은님(정은채 분)의 다정한 가족같은 모습에 분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8%로 전일대비 1.2%포인트 하락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불굴의 며느리'는 폴란드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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