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아침부터 공항에 빛을 쏟는 미모 '시선강탈'

기사 등록 2015-12-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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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야상 스타일링이 화제다.

1일 오전 소녀시대 태연은 홍콩에서 열리는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금발의 인형 같은 미모의 사진 속 태연은 풍성한 퍼장식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버시블 프리미엄 퍼 야상 재킷으로 코디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모두 갖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심한 듯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 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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