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거미, 호소력 있는 무대 불구 아쉬움에 '눈물'

기사 등록 2012-01-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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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가수 거미가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거미는 1월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 임희숙의 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락 적으로 편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거미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무대는 청중평가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청중평가단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내려온 거미는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효범과 테이가 ‘나가수’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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