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넌 너무 예뻐’로 종횡무진 활약…트로트계 新바람 예고

기사 등록 2016-10-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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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지난 9월부터 각종 방송, 공연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현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광주편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라디오프로그램 ‘컬투쇼’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고 밤에는 MBC ‘다함께 트로트’에 출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요즘 트로트 가수가 하루에 한꺼번에 공중파 3사에 출연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와 같지만 트로트황태자 박현빈은 종횡무진 맹활약하며 신곡 '넌 너무 예뻐'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박현빈의 맹활약이 눈에 띄는 이유 중 하나는 요즘 트로트가 설 자리를 잃고 침체에 빠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많은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현빈의 활발한 활동은 침체된 트로트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재활치료에 집중했으며, 최근 신곡 ‘넌 너무 예뻐’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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