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송일국-박진희, 펄펄끓는 '가마솥 키스' 화제

기사 등록 2012-0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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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송일국과 박진희가 가마솥 앞에서 따뜻한 키스를 나눴다.

1월 19일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호태(송일국 분)와 강산(박진희 분)이 키스를 나누며 깊어진 둘의 마음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강산은 잃어버린 과거를 기억해내 혼란에 빠진 호태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호태는 이러한 마음에 위로를 받고, 강산의 손을 잡아 끌며 박력 있는 키스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강산은 갑작스런 키스에 놀라지만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됐다.

첫 키스 이후 티격태격하던 두사람은 이번 키스를 계기로 극적 진전을 보이게 된다.

이에 촬영을 마친 제작자는 “스태프들이 키스신 촬영 시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숨죽여 봤다”며 “앞으로 더욱 애틋해지는 둘의 사랑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과 박진희의 ‘가마솥 키스’는 1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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