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조관우 "옥주현-장혜진보다 더 나았으면.."속내 밝혀

기사 등록 2011-07-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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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조관우가 탈락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한 '나가수'에 출연한 조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주현과 장혜진씨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며 "하지만 그 두분보다는 내가 조금 더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하위권이라서 더욱 긴장하는 것 같다. 너무 어렵다"고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조관우의 무대에서는 재즈 하모니카 마스터 전제덕이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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