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임수정,박신혜 '아름다움'을 대변하다.

기사 등록 2016-02-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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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여배우 전도연, 임수정, 박신혜의 공통점은 뭘까.

이들은 모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라는 사실 외에 코스메틱브랜드의 뮤즈로 남다른 무보정 광채 피부를 자랑한다.

전도연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의 뮤즈. 임수정은' A.H.C', 박신혜는 '마몽드'를 대표하는 모델인 것.

전도연은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시슬리’ 뮤즈로서의 활동을 재개하며 최근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시슬리 화보 속 전도연은 블랙 드레스와 업스타일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도연의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는 그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정은 지난해 A.H.C의 광고 캠페인 ‘사랑하나이다’ CF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A.H.C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임수정은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어리고 가냘퍼 보이면서도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배우 박신혜는 마몽드의 뮤즈다. 박신혜는 마몽드와 함께 꽃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담은 젊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한 뷰티전문가는 "여배우들이 피부가 좋은 것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그만큼 꾸준한 관리를 하기때문"이라며 "자신에 맞는 화장품 브랜드를 택해 아침,저녁은 물론 주 1~2회 정도 꾸준히 팩을 하면 여배우같은 촉촉한 피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전도연은 2월 중 이윤기 감독의 신작 ‘남과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가제),박신혜는 '형'(가제)작업 중이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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