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 “관찰 예능 막상하려니 쉽지 않다”

기사 등록 2016-11-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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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봉태규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봉태규는 “촬영하기 전에는 일상적인 저의 삶이었다. 긴장되는 점이 없었는데 관찰 예능이라 지켜보는 스태프가 많았다”라며 “막상 하려고 하니 쉽지 않더라”라고 고충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덜 의식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 노력하고 있다. 긴장되지만 기대감이 더 크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살림과 육아 등 6인방의 일상을 관찰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조은정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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