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박지윤의 명곡 '소중한 사랑' 리메이크로 25일 컴백

기사 등록 2016-04-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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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5일 컴백과 함께 ‘소중한 사랑’ 리메이크를 예고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트와이스(TWICE)는 새 앨범 발매일을 오는 25일로 발표했다. 이들은 새 앨범에 선배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 ‘소중한 사랑’의 리메이크 버전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1998년 공개됐던 박지윤의 ‘소중한 사랑’은 이별 후에 깨달은 연인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노래로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특히 이번 '소중한 사랑'의 트와이스 버전에는 멤버 채영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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