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멘토들 극찬 이끌어낸 화끈한 무대 '기대UP'

기사 등록 2012-1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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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개성 있는 보이스를 가진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여 미션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전합'(김보선, 남주희, 안재만, 정영윤, 김대연)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전합 팀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들도 경계할만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인라 방송에서는 자작곡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보선, 멘토들을 울린 남주희를 비롯해서 안재만, 정영윤, 김대연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여 '죽음의 조'로 등극한 전합 팀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이 부를 곡은 한영애의 '여보세요'로,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인만큼 연습 때부터 다른 팀들의 경계를 받은 이 팀은 탄탄한 팀워크와 서로를 보완해주는 파트 배분, 환상의 하모니 등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5명 중 누가 합격의 영광을 안을 것인지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합 팀이 무대에 서자 멘토들도 입 모아 "죽음의 조가 될 것 같다", "왜 이렇게 실력이 좋은 5명을 한 팀에 모아놨는지 원망스러울 정도다"고 노래를 듣기도 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무대가 끝난 후 김연우는 "'위탄3'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팀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한동근과 이형은 마저 긴장하게 만들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위대한 캠프' 2차 미션 오디션장에 핵돌풍을 몰고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위탄3' 관계자는 "'전원합격을 기원하며 '전합'이라고 팀명을 지었다'는 이 팀은 5명의 화음, 각자의 애드리브, 스캣, 비트박스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합동무대 역사상 최고의 무대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멘토들을 들썩이게 만들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전합 팀의 모습은 21일 오후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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