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 SBS 일일극 ‘가족의 탄생’ 캐스팅..이소연과 호흡

기사 등록 2012-11-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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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김진우가 SBS 새 일일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출연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김진우는 지난 26일 ‘가족의 탄생’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극중 김진우는 이소연(수정 역)의 남동생이자 보세집 의류 디자이너로 등장한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는 터프가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인물. 아버지의 죽음후 수정이 친누나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그 충격으로 누나에게 반항하지만 곧 본인이 저지른 일을 제 일처럼 해결해 주는 누나를 보며 이전 보다 더 진한 가족애를 느끼며 정을 쌓게 된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그래도 당신’ 후속으로 내달 5일 방송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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