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공주의 남자’ 주역들 출연..‘동반하락’

기사 등록 2011-07-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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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1.2%(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14.2%보다 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날 앞서 방송된 드라마 ‘공주의 남자’ 역시 첫회에서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나 2회 만에 0.8%포인트 하락한 9.4%를 나타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공주의 남자’의 주연배우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를 비롯해서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등이 재치 자리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시후는 지난날 길거리를 지나다 이상형을 만나 고백해 4년 동안 교제했다는 일화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특별기획다큐타임’은 각각 8.3%와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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