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권상우를 키워낸 스타 매니저 출신 전덕중,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9대 부회장 당선,'총 105표 득표'

기사 등록 2016-0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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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전덕중씨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그랜드블룸 호텔에서 열린 제24차 한국연예제작협회 정기총회 및 제 9대 임원선출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엄정화와 권상우를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올린 매니저 출신이다.

전씨는 이날 투표에서 105표의 지지를 얻어 최초 선출직 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75표,65표를 얻은 다른 후보자들을 월등한 차이로 따돌렸다.

전씨는 엄정화와 권상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낸 장본인으로서 뛰어난 매니지먼트 능력과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이날 최초의 선출직 부회장에 당선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회장선거는 현재 시각 8시 15분 투표가 진행중이다.

(사진=외부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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