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촬영장 공식 '셀카요정' 등극? 언제 어디서나 '셀카 삼매경'

기사 등록 2015-1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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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걸스데이 민아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 현장의 '셀카요정'으로 등극했다.

민아(백현지 역)는 극 중 정웅인(백기범 역)과 유선(이도경 역)의 외동딸이자 첫사랑 민혁(윤성민 역)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는 실제 촬영장에서 사랑받는 애교 6종 세트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민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표정을 하고 있어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민아는 평소 셀카 찍는 것이 취미라고 알려진 바 쉬는 시간 틈틈이 선배들과 사진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비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민아는 엄마 역할의 유선과 유달리 사이가 돈독하며 두 사람 모두 ‘셀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갖고 있다.

또 민아는 문정희와 유선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따르고 있어 두 사람에게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 칭찬을 받았을 정도라고.

한 관계자는 민아에 대해 “항상 밝고 우렁차게 인사하며 지친 촬영장에 큰 활력소가 된다”며 “민아가 가진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아가 출연 중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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