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정려원, '네버엔딩 스토리', 내년 1월 19일 개봉 확정

기사 등록 2011-12-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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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엄태웅 정려원 주연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제작 아일랜드픽처스㈜)가 개봉날짜를 확정 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돼 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네버엔딩 스토리’는 설 연휴를 앞둔 2012년 1월 1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한날, 한시 한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동주(엄태웅 분)와 송경(정려원 분)이 ‘초긍정 마인드’로 만들어 나가는 재기발랄한 로맨스와 함께, 가슴 찡한 감동까지 담은 작품.

또한 영화는 ‘시한부’라는, 흔히 어둡게 인식돼온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밝고 유쾌하게, 씩씩하게 풀어내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엄태웅 정려원의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커플 호흡과 알쏭달쏭 러브모드가 더해지면서, ‘네버엔딩 스토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오는 2012년 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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