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이기우 '꽃미남라면가게'로 남성미 발산

기사 등록 2011-10-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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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기우가 남성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기우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 이청아와 함께 라면가게를 이끌어가는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 최강혁역을 맡았다.

극 중 이기우는 라면가게를 이끌어가는 맏형을 연기하며 꽃미남들 사이의 홍일점 이청아를 묵묵히 지켜주는 순정남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아담하고 귀여운 이청아와 190cm의 장신과 넓은 어깨를 가진 이기우의 대비되는 모습은 여성팬들의 로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기우는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라는 설정으로 엉뚱하고 자유스러운 모습도 동시에 선보여 자유롭지만 내 여자에게는 순정을 다하는 '진짜 남자'의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서핑보드가 취미 생활임을 밝혔다. 당시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그는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강인하고 럭셔리한 남자의 취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쫄쫄이를 연상시키는 바디슈트에도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완벽한 비율로 굴욕 없는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이기우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정일우,이청아와 함께 꽃미남들이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31일 첫방송.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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