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선배' 모델 조세호, 예능대세 입증? 지상파·케이블·종편 넘나드는 '맹활약'

기사 등록 2016-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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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지상파·케이블·종편채널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조세호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KBS2 '해피투게더3’ tvN ‘예능인력소’,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각 예능프로그램 속에서 진행은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 등 한 가지로 국한된 모습이 아닌 폭넓은 면모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조세호는 이른바 ‘프로불참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기류 속 ‘예능 대세’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각 프로그램을 통해 조세호와 함께 출연중인 유재석, 박명수, 김구라, 이수근 등은 이미 예능계에 검증된 스타들인 바 앞으로 그의 '예능 인생'에 한층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세호와 CF를 촬영했던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관계자는 “ ‘프로불참러’ 등 조세호의 유쾌한 이미지 때문에 실제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촬영 당시 조세호가 주위를 잘 챙기는 모습과 인사성이 밝은 점이 인상적이었다. 겸손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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