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리세 떠나보내다 '눈물의 발인식'

기사 등록 2014-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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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권리세·23)가 세상과 작별했다.

9일 오전9시30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9시에는 유족들이 참석한 발인예배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실에서 진행됐다. 이후 발인은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 주니, 소정이 참석해 오열 속에 고인이 된 리세를 떠나보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외에도 이태권, 백청강, 양동근 등 고인의 동료들도 발인식에 참석했다.

리세의 발인식 역시 유족들과 지인들의 운구 속에 마무리 됐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유해는 일본으로 옮겨져 안치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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