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에이프릴-케이시 존스, 하키채를 든 인상적 첫만남

기사 등록 2016-06-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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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가 스티븐 아멜의 활약이 담긴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영상 속에서 케이시 존스(스티븐 아멜)는 닌자터틀 4총사의 절친한 동료인 에이프릴(메간 폭스)을 구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열혈 기자 에이프릴은 악당 슈레더 일당으로부터 의문의 보라색 액체를 빼돌리다 그의 범죄조직인 풋클랜에게 쫓긴다. 에이프릴이 악당들에게 잡힐 위기의 순간에 하키 마스크를 쓴 남자가 영웅처럼 등장한다. 그가 바로 뉴욕의 밤을 수호하는 자경단 케이시 존스인 것.

하키채와 하키 볼 하나만으로도 멋진 액션을 선보이며 무장 괴한을 가뿐하게 처리한 케이시 존스와 에이프릴의 인연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케이시 존스의 하키 마스크 뒤에 가려져 있던 늠름한 모습과 닌자터틀 4총사의 조력자로서 보여주는 든든함은 에이프릴과의 완벽한 '케미'를 예고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진운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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