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상의 탈의하며 아찔한 등 노출 '섹시'

기사 등록 2015-08-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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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포미닛 현아가 매끈한 등을 노출하며 섹시함을 자아냈다.

현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재킷 촬영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매끈한 등 라인을 노출해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현아의 한층 물오른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앞서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HYUNA - 4th MINI ALBUM 'A+' Teaser Image_ 2015.08.21 PM 12:00 #현아 #A_Plus #8월21일발매"라는 글을 올리며 현아의 컴백 날짜와 시간을 알렸다.

포미닛 활동 뿐 아니라 솔로로도 화려한 활동을 해 온 현아는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 발표하고 전격 컴백에 돌입한다.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그는 자신의 넘버원 클래스를 증명할 새 음반 '에이플러스'로 올 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끝판왕' 출격을 앞두고 있다.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그 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이슈의 중심'에 올려놓으며 현 가요계 유일무이한 섹시아이콘이자 여성 솔로아티스트의 영역을 지켜왔다. 약 1년 만에 발매 될 현아의 새 미니음반 '에이플러스' 역시 제작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 앞선 활동과 완전히 차별화될 음악적 변신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이처럼 정식 컴백 전부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솔로 여가수로 독보적 클래스를 확인케 한 현아는 곧 미니 4집 '에이플러스'에 대한 사전 콘텐츠를 순차적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 국내는 물론 해외 각 국에서도 현아의 이번 컴백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한층 과감한 변신을 시도할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국내외의 폭발적인 기대가 쏠리고 있다.

 

홍은선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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