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고난도 수중촬영 연기 투혼

기사 등록 2011-07-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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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영중인 배우 박민영이 이번에는 고난도 수중촬영에 도전했다.

박민영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수족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발이 꽁꽁 묶인 채 바닷물 속에 갇히는 고난도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박민영은 긴장감 넘치는 위기를 실감나는 표정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측은 “단순히 물 속에 들어가 있었던 것뿐만 아니라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진행된 촬영이라 박민영의 체감 고생은 더했을 것”이라며 “수중촬영이라 호흡도 잘 맞아야 하고 NG가 나면 더 고달픈 상황에서 박민영과 스태프들의 일사분란한 호흡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긴박하지만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의 수중촬영 장면은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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