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추성훈과 파이터 본능 발휘…’런닝맨’ 멤버들 경악

기사 등록 2013-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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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시영이 추성훈과 파이터 본능을 발휘했다.

이시영은 오는 2월 3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파이터의 면모를 발산한다.

이시영이 ‘런닝맨’ 촬영장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삽시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현상금 사냥꾼’을 콘셉트로 펼쳐진 스피드 추격전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시영의 맹추격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특히 씨름대결에서 이시영은 적극적인 태도와 특유의 승부근성을 발휘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이시영의 활약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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